여자농구 구경을 몇번 갔다는거 만으로도 준한이는 미래의 충성고객이 되버렸다.아빠가 다니는 회사라고 광고만 나오면 따라 하느라고 귀여움을 떤다.거의 삼성생명 응원단장 정도 되는것 같다.. 거기다 윤도현 신동엽의 브랜드 광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