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7. 2. 21. 08:36
*◐*[부모의 기도]*◐*



저로 하여금 더 좋은 부모가 되게 해주십시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하는 말을 끝까지
다 들어주며 아이들의 괴로운 문제들을 사랑으로
이해할줄아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지나친 간섭을 삼가고 아이들과 말다툼을 피하며
모순된 행동으로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하소서.

부모에게 예의바른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것같이
우리도 자녀에게 친절하며 정중하게 하소서.

비록 부모라 할지라도 자녀에게 잘못했음을
깨달았을 때는 용감하게 자신의 허물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오 하느님!

초라한 저의 모습을 감추시고 저의 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 나이 때면 누구나 행하는 사소한 잘못을 보게
되었을때 이를 너그럽게 봐줄수있는 아량을 베풀게 하소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허락하게 하소서.

부모로서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아이들을 책망하지 않게하소서.

아이들이 바라는 것이 옳은 것이라면 모두 다 허락하면서도
만약 그것이 그들에게 해가되는 것이라면 끝까지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어느한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공정하고 생각이 깊고
사랑이 넘치는 부모가 되게 하시어 아이들로부터 진심으로
존경받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아이들로부터 사랑 받고 아이들이 진정으로 닮기 원하는
부모다운 부모가 될 수있도록 깨우쳐주소서.

안정과 균형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 A. 반 뷰렌

어머니가 메일로 보내주신 글이다...
성당에서 활동하시면서 도 인터텍 컵퓨터 배우시면서 좋은 글들은 가끔씩 보내주신다
부모가 된지 5년째 접어 들었지만, 부모님에게는 항상 어린 아들인가 보다..
Posted by Blue Sky
카테고리 없음2007. 2.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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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7. 1.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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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멋지냐고 물어대는 우리아들..

요즘은 파워레인저에 쑥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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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7. 1. 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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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하고같이 너무 씩씩하지만
너무 이쁜 우리딸..
Posted by Blue Sky
카테고리 없음2007. 1.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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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번이고 싸우고울고 하더니..
이럴때는 정말 너무 다정해서 언제 그랬냐는듯..

성원이 눈빛이 보통이 아니다...

Posted by Blue Sky